세계보건기구가 3일 저녁, 세계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인플루엔자A(H1N1)감염 확진병례 898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그리니치시간으로 3일 저녁 6시까지 세계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898건의 인플루엔자A(H1N1) 감염 확진병례가 발생했으며 그중 메히코에서 사망병례 19건을 포함해 506건, 미국에서 사망병례 1건을 포함해 226건, 카나다에서 85건, 에스빠냐에서 40건, 영국에서 15건, 독일에서 8건, 뉴질랜드에서 4건, 이스라엘에서 3건, 프랑스에서 2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단마르크, 한국, 중국 홍콩과 꼬스따리까, 이탈리아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수치와 비해볼때 현지시간으로 3일 저녁 11시까지 에스빠냐는 확진병례를 44건으로 선포했으며 카나다 공공보건국은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제공한 최신수치에서 새로 증가한 확진병례를 16건을 포함해 감염자 총수가 누계로 101명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도 확진병례 1건이 새로 증가했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