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탄 싱가포르 대통령이 7일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회견하였습니다.

양자는 조선반도정세와 지역 및 국제정세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외무성은 7일 저녁 김영남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나탄대통령은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이 전 지역의 평화와 안정,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강조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나탄대통령은 해당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서로의 주권을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긴장정세를 완화하고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을 재개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