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8일 지난해 5.12대지진 재해후복구사업 상황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목홍 부주임은 재해후 복구사업이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목홍의 소개에 따르면 2009년 4월말까지 감숙, 섬서성의 재해후 복구에 인민폐로 3600여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이는 기획한 투자 총액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현재까지 사천, 감숙, 섬서 세개 성의 철도, 고속도로, 공항 등 중요한 교통기반시설이 전면 복구되고 사용기능을 회복하였습니다.

피해지역의 파손당한 간선도로중 93%가 착공되였고 각 유형의 학교프로젝트중 75%가 착공됐으며 98%의 공업기업이 생산을 회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