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플루의 예방과 통제를 주제로 삼은 아세안과 중일한 보건장관 특별회의가 5월 7일부터 8일까지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진축 위생부장은 회의에서 유행감기에 대처하기 위한 중국의 예방과 통제 조치를 소개했으며 중국은 아세안 나라와 협력을 강화하여 신종 플루 발병상황에 공동대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아세안과 일본, 한국 그리고 관련 국제기구와 손잡고 신종 플루 발병상황에 공동으로 대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발병상황의 소통, 능력건설, 과학연구 등 측면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아세안 나라에 신종 플루 쾌속진단 기술훈련을 제공하고, 쾌속진단 참고시제 등 기술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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