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H1N1)가 각국에서 계속 만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시간으로 13일 오전9시까지 31개 나라와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A(H1N1) 확진병례 5251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6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감염에서 북미주는 여전히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며 핀란드와 타이, 쿠바는 처음 확진병례의 발생을 확인했습니다.

인플루엔자 A(H1N1)가 계속 만연되는데 비추어 코스타리카와 인도등 나라에서는 비상조치를 취해 질병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날 발표한데 따르면 인플루엔자 A(H1N1) 확진환자가 3009명으로 증가했으며 그중 3명이 숨졌습니다.

메히코 보건부는 12일, 전국에서 2224명이 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된것이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다보건국이 12일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카나다에서 이날 인플루엔자 A(H1N1) 확진병례가 28건 새롭게 증가하면서 환자수가 35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중 한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