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래영(方來英) 베이징시 위생국 국장은 13일 베이징에서 현재 베이징은 이미 중국위생부가 하달한 방안에 따라 기술과 인력, 물자 등 분야에서 인플루엔자A(H1N1)을 예방통제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했고 전력을 다해 이번 도전에 대처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방래영 국장은 현재 베이징의 여러 주요한 병원에 이미 감염질병과를 설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시 위행기구는 또 검험검역 등 부서와 협력을 강화해 감염환자를 적시적으로 발견함과 동시에 밀접히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해 효과적인 의학관찰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밖에 베이징시의 125개 2급이상 병원에 독감 병례 검측을 전개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보고를 진행함과 아울러 발병상황을 분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