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운수부는 16일 해협포럼에서 양안 해상직항을 촉진할데 관한 9가지 정책과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9가지 조치에는 대륙에서 동릉항과 석도항 등 5개 직항항구를 늘리며 컨테이너륜선, 여객선, 산적액화선박을 중점으로 운수력의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진행하고 대만항운회사가 해협 양안 해상직항업무에 종사한데서 취득한 운수수입과 소득에 대해 대륙에서 영업세와 기업 소득세를 징수하지 않으며 대륙은 대만항운회사가 대륙에 투자하여 경영성 기구를 설립하는 것을 환영하고 또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편리를 제공하며 대륙측의 해협 양안항운교류협회는 대만측 상응한 기구와 연계를 더 강화하여 양안 관련업종 주관부문에 편리한 연락경로를 마련하고 제때에 "해협양안해운협의"의 실시과정에서 관련업무를 조율, 처리하며 계속 양안 해상안전을 추진하는 등 측면의 교류와 협력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첫 해협포럼은 15일부터 22일까지 복건성 하문시와 복주시, 포전시, 천주시 등 지역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