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금융국 국장은 18일 홍콩에서 중국내지는 2009년에 8% 경제성장을 꼭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서림 국장은 이날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의 초청으로 홍콩 주재 중외언론에 중국의 금융위기 대처조치와 영향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4조원의 경기부양계획을 출범했다고 하면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치로 판단할때 중국경제는 올해 8%의 경제성장을 꼭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견해는 일사분기 경제성장이 6.1%에 달해 예상보다 좋았고 정부가 충족한 자원공간을 갖고 있어 필요시 더 큰 경기부양책을 출범할수 있다는 두가지 원인에 기초된 분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서림 국장은 중국이 올해 배치한 연도 재정적자는 9500억원으로서 국내 생산총액의 2.8%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수요에 따라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새롭게 추가할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중국경제발전중의 하나의 도전은 경제성장에 대한 국내소비의 기여를 강화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국내소비를 확대하는 구체적인 조치들에는 주택시스템과 양로금제도 구축 보장, 의료개혁 추진이 망라되며 이를 통해 사회보장시스템도 구축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