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미 53년의 역사를 소유하고 있는 광주교역회가 처음으로 국내 구입상들에게 개방된 점도 이번 광주교역회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세계적으로 금융위기의 영향이 만연된 시점에서 광주교역회는 전시회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수출상품의 국내판매를 시도함으로써 전시참가자들과 공급상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광주우의그룹주식유한회사 강국원 부지배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담회는 그들에게 매우 훌륭한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음향4]

"광주교역회는 일면 우리들에게 물건구입 루트를 넓혀주었습니다. 어쩌면 더 많고 좋은 제품들과 생산공장들을 요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우리가 타겟에 맞게 더 훌륭한 제품을 구입하는데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며 제품 조합을 더 풍부히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광주교역회 해당 책임자는 처음 시도한 국내외무역 협상은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두차례 상담회에서 200여명의 국내 대형매장, 슈퍼마켓 체인점, 도매 대리상 등 내지 구입상들이 내지와 홍콩의 700여개 수출상품생산업체들과 직접 접촉했는데 이번 광주교역회 제2기 기간에 개최된 첫 상담회에서만도 4억 6천만원 인민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목신해 광주교역회 보도대변인은 향후 국내외무역 접촉 상담회를 계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향5]

"우리는 이번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경험을 총화하면서 더 훌륭한 국내외무역 접촉형식을 모색할 것입니다. "

국내외 무역규칙이 일치하지 않은 문제에 언급해 중국상무부 해당 책임자는 국제적으로 통행하는 지역대리나 제품별관리 등 경영방식과 규칙에 따라 수출상품의 대내판매에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그는 수출상품생산업체는 브랜드건설과 마케팅팀 건설을 강화해 내지에 잠재한 수요를 현실적인 시장수요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광주교역회는 다음회부터 회기에 대해 조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전시 교체시간을 지금의 4일에서 3일로 줄였습니다. 따라서 다음회부터는 광주교역회의 전반 회기가 지금의 23일에서 21일로 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