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즐기는 중국의 모든 관중들에게 있어, 다이빙은 너무나도 익숙한 종목이다. 특히 중국은 다이빙종목에서만큼은 세계의 정상에 올라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은 다이빙경기를 관람하는데 있어 주의해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기로 한다.

수영장을 포함하고 있는 다이빙 경기장은 비교적 특수하게 만들어 졌는데, 상대적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편이다.

솔직히 무더운 여름날에 다이빙경기를 관람한다는것은 어딘가 무리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팬들의 뜨거운 열정만은 막을 수가 없는 것 또한 다이빙종목의 독특한 매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이빙은 일초동안 펼치는 예술이다"는 점에 대해 우리는 늘 홀시하고 있다.

일초동안에 모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정신력을 가다듬는 선수들에게 있어, 관중들의 응원소리는 최대의 적으로 되는 것이다.

점프대를 향해 걷는 선수들은 보통 눈을 감은채 길게 심호흡을 하며 동작요점을 생각하게 된다. 신경이 가장 예민할 때 지장을 주게 되면 완벽한 실력발휘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심지어는 불필요한 실수로 다칠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명기해야 한다.

자국의 선수가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우리는 홈장의 우세를 "적당한 시기"에 알맞게 이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이빙경기를 관람하는 가운데서 진정한 즐거움을 찾으려면 반드시 사전에 요해를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문명한 관중이 되기 위해서라도 다이빙에 대해 지금부터 조금씩 알아가는것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