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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대일로"연선국가, "상호보완협력"생산능력협력모식 육성해야
2016-01-22 11:37:40 cri

중국의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이 일전에 "공업화청서 '일대일로'연선국가 공업화과정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대일로" 연선의 65개 국가들의 공업화 수준의 차이가 비교적 크고 총체적으로 공업화과정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과 기타 연선 국가들의 협력기반과 협력국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부동한 공업화단계에 처한 국가들은 생산능력 협력과정에서 각이한 역할을 도모해 함께 "상호 보완협력"을 주도로 하는 생산능력 협력모식을 육성할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일대일로"연선국가들의 공업화수준의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이런 국가들이 공업화과정에서 나타난 기본특징에 대해 총화했습니다. "보고서" 주필인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황군혜(黃郡慧) 소장은 "일대일로"연선의 65개 국가의 공업화수준의 차이가 비교적 크고 공업화 과정의 각 단계를 포함했으며 대다수 국가들이 공업화 중후기 단계에 처해 있는데 이는 "일대일로" 전략이 포괄성이 넓고 포용성이 강하다는 중요한 특점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전 공업화단계에 처한 나라는 오직 네팔뿐인데 그의 공업화 과정이 진정한 추진단계에 진입하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외 공업화 초기단계에 진입한 나라가 도합 14개인데 그 중에는 전단계에 5개 나라, 중간단계에 2개 나라, 후단계에 7개 나라가 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중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 부동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공업화 중기에 처한 나라는 16개인데 전단계에 4개, 중간단계 5개, 후단계에 7개입니다. 또한 공업화 후기에 진입한 나라가 32개인데 이 중 후공업화 즉 이미 공업화를 실현한 나라는 2개로 싱가폴과 이스라엘입니다."

황군혜 소장은 "일대일로"연선의 14개 나라들의 공업화수준이 중국보다 높고 44개 국가의 공업화수준이 중국보다 낮다면서 중국이 "일대일로"연선국가들 중 공업화수준에서 상위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선국가들이 부동한 공업화단계에 처해 있는데 각이한 우세산업유형을 형성했고 이런 산업들은 3가지 다른 단계를 구성했는데 즉 기술밀집과 고부가가치산업, 자본밀집형과 노동밀집형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1단계 산업국가의 산업업그레이드는 반드시 제2와 제3단계 국가의 산업발전을 추동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상호 보완협력"을 주도로 하는 생산능력 협력모식이 형성된다고 밝혔습니다.

음향2

"중국은 공업화 후기단계까지 발전해 '일대일로'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업화 각도에서 볼 때 이는 중국이라는 평화 궐기중인 대국 자체의 공업화 과정의 해외유출효과를 표명합니다. 우리는 '일대일로'전략으로 연선 60여개 나라와 정책소통과 시설연결, 무역원활, 자금융통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 연선의 산업승격을 추동할수 있습니다."

중앙재경대학 상학원 최신건(崔新健) 부원장은 "일대일로"연선국가의 큰 발전차이는 중국 생산능력의 "해외수출"에 많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러한 우세 보완을 어떻게 실현하고 각자의 능력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는 여전히 연선 국가의 기업과 정부, 학계를 포함한 공동의 연구의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음향3

"일대일로는 큰 시장인 동시에 다원화된 구조입니다. 제품의 수요와 생산능력의 접목에 있어서 부동한 발전단계에 각자의 특점이 있습니다. 이런 특점은 중국 다원화된 생산능력과 중국의 다원화 시장으로 볼 때 큰 가치가 있습니다. 그의 기반시설과 시장수요, 차이성은 기업에 있어서 모두 직접적인 도전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탐색하고 학계가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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