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회만(易會滿) 중국상공은행 은행장은 19일 보스톤에서 열린 하버드중국포럼에서 중국의 정부채무와 그림자은행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역회만 은행장은 절대적인 수치로 볼때 중국의 정부채무규모는 확실이 비교적 크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정부의 부채율은 아직 비교적 낮다면서 2012년 말에 36.74%로 국제 부채율 통제 참고수치인 60%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역회만 은행장은 정부가 부채로 모집한 자금은 기초시설투자 등 실물경제를 위주로 효과적인 자산을 형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재정세수체제개혁도 추진되고 있고 재정수입이 여전히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정부 채무리스크는 총체적으로 통제가능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림자은행문제에 언급해 역회만 은행장은 그림자은행은 나쁜 것만은 아니라면서 전통적인 은행체계에 대한 유익한 보충이 되기도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그림자은행 융자의 대부분은 실물경제에 투입되어 자산기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금융시장이 발달한 국가와 비교할때 중국의 그림자은행제품 대부분은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 신용대출류 제품이 위주이며 중국경내에 있고 대부분이 감독관리 범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