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21 16:09:54 | cri |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침몰선 사고와 관련해 발표회를 가지고 현재 이미 남자 37명, 여자 27명을 포함한 64명이 숨졌다고 실증했으며 조난자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선박 234척과 비행기 34대, 구조대원 556명이 계속 수색작업을 펼쳤습니다. 관민합동구조팀이 원격 무인잠수정을 동원해 전문가들의 참여하에 보다 효과적인 수색구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색구조작업은 주로 3층과 4층 객실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 사고에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해 단계별 문제점과 책임소재를 밝히고 사고 관계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반드시 위기대응시스템과 초동대처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참사와 관련한 정부발표의 혼선에 대해 "지금 국민의 불신의 벽이 높다"며 "앞으로 정부 발표가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철저히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언비어 확산에 대해서는 "거짓말과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중앙일보"는 앞서 "세월"호 선원들이 집단적으로 선박을 탈출해 구조시간을 놓친것 외에 여객선 침몰사고 초기에 한국정부의 대응이 혼선을 보인 것과 보고지연 역시 비참한 상황을 초래한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소식에 의하면 한국 안전행정부 중앙안전상황실은 사고가 발생한 뒤 39분이 지나서야 청와대에 문자로 보고해 청와대의 대응이 늦어졌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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