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19일 유엔 본부를 통해 반기문 사무총장의 중국방문 최신진척을 전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인권사무를 추진하는데서 유엔에 제공한 중국의 강유력한 지지와 기여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두쟈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밝힌데 의하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19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한 유엔과 중대한 국제사무에서 발휘한 중국의 리더 역할을 높이 긍정했습니다.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선후로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와 만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 문제에 대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베이징시간으로 19일 오후 상해에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20일 상해에 돌아가 아시아 교뮤 침 신뢰구축회의 제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두쟈릭 대변인은 또한 남해문제와 관련된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해당 회담에서 남해문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주장을 재천명하면서 해당 각자가 최대한 자제하고 평화경로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