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현재 빠르게 악화되고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6가지 제안을 안전보장이사회에 내놓았습니다. 이 가운데는 아프리카국가연맹과 프랑스가 즉각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적어도 3000명의 군인과 경찰을 증파해 폭력을 저지하고 민간인을 보호할데 한 호소가 망라되였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형세에 관련해 개최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지난 한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폭력에 의해 전복된후 국가기구와 법치가 무너지고 종교파벌간에 서로 살육하고있으며 국가가 거의 분렬되게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약 100만명의 민간이이 집 잃어 갈곳이 없고 250만명이 인도주의구조를 바라고있다고 밝히면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유엔 평화수호부대를 파견하도록 안전보장이사회에 자신은 곧 제안할것이지만 완전한 배치를 마치려면 적어도도 몇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2월 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일치하게 결의를 통과하고 아프리카국가연맹에서 주도한 국제지원단 및 프랑스 군대에 위임하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민간인을 보호하고 안전을 수호하게 했습니다.

알아본데 따르면 아프리카국가연맹과 프랑스가 현재 중앙아프리카에 배치한 평화수호인원은 각기 6000명과 1600명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는 이번 달 14일, 400명의 병사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증파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1000명의 병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