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2 09:59:33 | cri |
러시아 대통령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일 해외 주재 러시아사절 회의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긴밀한 동반자가 됐으며 그 기반은 세계화 과정과 관건적인 지역문제에서 양국의 견해가 일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친선은 그 어떤 나라도 상대로 하지 않는 다는 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햇습니다.
그는 양국은 아무런 군사연맹도 결성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21세기의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는 고 효율적인 국가관계의 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5월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가 방문했으며 두 정상은 상해에서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새 단계에 관한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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