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4 10:32:18 | cri |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는 13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 3자 연락소조 협상을 긴급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보도국은 공보를 발표하고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이날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정세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응당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 안보협력기구 등 3자 대표로 구성된 연락소조의 협상을 긴급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우크라이나 충돌 쌍방은 응당 하루빨리 정화하고 인질을 교환해야 한다고 양국 지도자는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2일 베를린에서 4자회담을 가지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 안전협력기구 등 3자로 구성된 연락소조가 5일 전으로 협상을 재개하여 우크라이나 종부 충돌 쌍방의 장기적이고 무조건적인 정화와 관련한 공감대를 쟁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독일 스테인메르 외무장관이 7일 밝힌데 의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 안전협력기구 등 3자 연락소조는 이미 6일 키예브에서 회동했지만 담판은 아주 어려웠으며 우크라이나 민간무장 대표도 이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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