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 11:23:43 | cri |
현재 100명이상의 미국인이 중동지역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과격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9월3일 처음 매체에 밝혔습니다.
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안보리 회의를 주재해 외국 테러분자의 타국 충돌 참여 저지와 관련해 안보리가 공감대를 달성하도록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ISIL 조직에서 100여명 이상이 미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국토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라크에서의 미군의 행동목표를 재 천명하면서 모든 군사형식의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지면부대를 작전에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또 미국은 지금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 중동나라들과 긴밀히 협력해 ISIL를 타격하는 국제연맹을 건립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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