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0 10:04:01 | cri |
미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헤이글 국방장관이 30명으로 구성된 응급의료팀을 설립하여 미 국내의 에볼라 발병상황에 대처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커비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5명의 의사와 20명의 간호사, 5명의 의료훈련인원으로 구성되는 이 팀은 국외에 파견되지 않고 다만 미국 본토의 의료기구에만 긴급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또한 이 팀을 설립하는 것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신중한 조치로서 국가가 에볼라의 확산을 방지,통제하는 분야에서 신속한 반응을 할수 있도록 확보하고 에볼라 감염병례에 유효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미 3명이 에볼라 환자로 확진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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