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8일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이슬람사원 피습사건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사건 장본인들을 엄벌할 것들 촉구하면서 민간인을 상대한 습격은 정당 이유가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피해자 가족 그리고 나이지리아 인민과 정부에 가장 진지한 위문을 표시했으며 부상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할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한 유엔은 나이지리아의 테러리즘 단속 노력을 전력 지원할 것이라고 거급 언급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 주(州) 카노시의 한 이슬람사원이 28일 폭탄테러를 당해 70명이 사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테러사건에 대해 책임진다는 조직이나 개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