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1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의견상이를 극복하고 더는 일방행동을 취하지 말 것을 호소했으며 이와함께 양국 방안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유일가능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이날 중동정세와 관련하여 공개변론회를 가졌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발언에서 자기는 최근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정착촌 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정부가 더는 이런 활동을 가지지 말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예루살렘의 일부 성지를 둘러싼 이스라엘의 일방행동에 대해서도 반기문 사무총장은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동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은 전면적인 평화협의를 필요로 하며 이로써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건립을 실현할수 있게 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쌍방은 반드시 의견상이를 극복하고 의심을 자아낼수 있는 일방행동을 더는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지난번 평화담판은 2013년 7월말 시동을 걸었지만 올해 4월 위기에 빠졌습니다.

7월 8일,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규모의 군사공세를 발동하고 이는 이스라엘 민중들을 가자지대에서 오는 로켓 습격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한달 남짓한 충돌은 가자지대에 심각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