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3일 뉴욕에서 열린 인구개발위원회 제48차 회의의 개회식에서 발생 중인 인구변화가 지속가능발전의 목표와 새로운 세계기후협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에서 각국은 2015년 이후의 발전계획을 제정함에 있어서 "그 누구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사무총장은 현재 세계 젊은이의 숫자가 사상 제일 많다고 하면서 "청년팽창"을 겪고 있는 나라는 청년 성장의 여건을 최적화 해 이익을 도모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의 노령화 인구의 성장이 아주 빠른 상황에서 노인들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응분한 보장을 받는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사무총장은 많은 이민들이 착취와 차별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하고 질서적이며 정규적인 이민 여건을 창조하여 권리 침해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는 이민들이 이민 내원국, 이민 수용국에 더 큰 기여를 하는데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반사무총장은 불안정하고 불평등한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존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약속을 이행하여 그 누구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구개발위원회 제48차 회의는 일주일 동안 "우리가 희망하는 미래:인구문제를 지속가능발전과 2015년이후의 발전의정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