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미전략경제대화가 24일 워싱턴에서 폐막했습니다.
중미 양국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바탕으로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계속 건설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미 양국은 양자는 외교수단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분야에서 공통의 이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또 유럽연합의 주재로 진행되는 6개국과 이란의 협상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밖에 양국은 협상 각측이 모두 동의하며 이란 핵계획의 평화성격을 전적으로 확보할수 있는 장기적이고 전면적인 공감대를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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