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윤번의장국인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 총리는 7일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연합 각국은 난민유입을 대폭 통제하고 감소하며 난민들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하며 난민들을 적절히 안치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네덜란드 방문중인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마르크 뤼터 총리는 난민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다며 그 어느 개별국이 이 문제를 단독적으로 해결수 없기때문에 유럽연합의 28개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르크 뤼터 총리는 난민 위기와 안보도전은 유럽연합 윤번의장국 임기 내의 네덜란드의 중요한 의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르크 뤼터 총리는 또 난민문제 해결에서 세가지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성과란 첫째, 난민이 지금의 수준으로 유럽에 유입할 경우 유럽의 대응이 불가능 해지기때문에 유럽 유입 난민수를 큰 폭으로 줄여야 합니다.

둘째, 모든 회원국이 난민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합니다.

셋째, 자국 경내에서 난민안치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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