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09:35:17 | cri |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에서의 반테러 협력,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사이트가 전한데 따르면 미국측 제안에 응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케리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쌍방은 주로 시리아에서 대테러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일부 친미파의 시리아 반정부 무장세력을 이른바 '협상파'와 하루빨리 구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이른바 '협상파'가 '협상파'의 이름을 빌어 실제상 테러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시리아 테러리즘 세력들이 터키 국경을 통과하여 보급을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우크라이나 위기 등 기타 국제문제와 러시아와 미국 양자관계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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