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극강 총리와 톰센 의장)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26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紫光閣)에서 제71기 유엔총회 톰센 의장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오늘날 세계는 세계경제 회복이 부진하고 테러와 난민문제, 지연정치의 위험이 커지며 글로벌 행정과 자신심이 좌절당하고 국제정세의 불안정 요소와 불확정 요소가 줄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이며 권위적인 정부간 국제기구인 유엔을 단호히 지지하며 세계적인 위협과 도전에 대처하는데서 유력한 역할을 발휘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이 유엔의 합법적인 석위를 회복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지난 45년 동안 중국은 줄곧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새로운 상황에서 중국은 시종여일 유엔의 권위를 지키고 유엔이 하는 일을 지지하며 여러 나라와 함께 도전에 대처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보강, 보완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 행정을 추진, 집행하여 세계의 상생 공유를 보다 잘 이룰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톰센 의장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 국제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유엔은 오랜 기간 중국이 유엔이 하는 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데 감사드린다며 중국과의 관계와 협력을 새로운 차원에로 향상하기를 기대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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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극강 총리와 톰센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