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2-28 14:48:29 출처:cri
편집:宋辉

[청취자의 벗] 2019년 2월 28일 방송듣기

청취자의 벗

(2019228)

남: 네, 여러분 지난 한 주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우수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고 하더니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네요.

여: 네, 개나리와 같은 봄 꽃들은 벌써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던데요.

남: 벌써 봄이네요. 이맘때가 되면 중국은 해마다 진행되는 정치연례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고요. 저희 CRI조선어부에서도 특파기자를 대회에 파견해 생생한 정보를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여: 네, 그리고 28일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차 조미 정상회담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는 회담이 되기를 저희도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프로에 앞서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봄 노래 한 곡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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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

평소 눈이 내리지 않는 중국 베이징에 발렌타인데이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임봉해 아나운서께서 말씀하셨는데 한국에도 지난 주말 눈이 내렸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날씨가 포근해 바로 녹아 버렸지만 서울은 제법 많은 눈이 내려 늦겨울 정취를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CRI 홈페이지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 베이징의 명소인 장성, 고궁, 이화원 등지의 아름다운 설경을 잘 감상했습니다.

우수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국은 한 차례 더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만 이 곳은 날씨가 포근해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소수민족의 춘절 세시풍속에 대해 김동광 주임님의 소개로 잘 청취하였습니다.

각 민족마다 다른 점도 있지만 가족이 모여 새해를 축하하는 풍습은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북미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다음주 개최될 예정입니다.

2차 정상회담에서 합의하고 선언될 내용들에 대해 세계 언론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미 베트남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담이 되어 남과 북에 기쁨을 주고 민족번영을 앞당기는 회담이 되길 바랍니다.

윤영학 청취자님께서 질병 치료를 잘 받고 계시고 상태도 좋다고 이메일을 주셨습니다.

누구보다 성공적인 북미 회담이 되길 바라실 텐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신청곡으로 백지영이 부른 "총 맞은 것처럼"의 중국어 버전 하륜동이 부른 포말지하의 주제곡을 신청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남: 네, 김연준 청취자도 발렌타인데이와 정월 대보름 잘 보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요즘은 뭐니뭐니 해도 조미 정상회담이 전세계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담이 되어 남과 북은 물론 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민족번영을 앞당기는 회담이 되길 바랍니다. 요청하신 신청곡은 잠시 후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 방금 김연준 청취자도 편지에서 언급했지만 윤영학 청취자는 평소 국내 청취자들은 물론 한국과 일본 등 해외 청취자들과도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뿐만 아니라 또 해당 나라를 방문하면 직접 만나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활약가”이신데요. 마침 윤영학 청취자도 메일을 보내와 이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윤영학 청취자 

양로원 보배 아바이

장춘시 구태구 룡가진 홍광촌 조선족 양로원에는 '양로원 보배 아바이'로 불리는 올해 85세 난 김룡섭 노인이 계십니다.

그는 동년시절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학교 문에도 가보지 못하는 형편이 되어 이 집 저 집 떠돌아다니며 눈치 밥에 수걱수걱 부지런히 일만하던 그 품성을 오늘까지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세 아들이 한국으로 돈벌이를 떠나간 후 4년 전에 마누라까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따님의 부양을 받다가 마을에 궁전 같은 양로원이 일떠서자 딸의 만류에도 마다하고 3년 전에 자진해서 입주하였습니다.

이 양로원에는 지금 20여명 노인이 입주해 있으며 평균 연령이 80세가 넘는 고령 노인들입니다. 게다가 중풍, 골관절염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대다수 노인들이 척추와 사지를 잘 쓰지 못하며 자립 생활하지 못합니다.

식당 취사원 외 전문 후근 복무원이 따로 없으니 양로원 환경이 큰 문제였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김룡섭 노인은 “양로원이면 내 집이지” 하면서 환경위생 청결에 말없이 자진하여 나섰습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게 남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 정원을 깨끗이 쓸고 겨울에 함박눈이 수북히 내린 아침이면 털모자를 눌러쓰고 그 넓은 정원에 쌓인 눈을 말끔히 처냅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이른 봄부터 두 팔을 걷어 올리고 길 양쪽 화단을 깨끗이 정리하고 때를 맟춰 꽃 모를 옮기며 그 관리를 도맡아 알뜰히 하기에 여름철 양로원은 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사지가 불편한 노인들이 그의 노고를 도와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하여 송구스러워 할 때면 항상 웃음진 얼굴로 “나는 팔다리가 성하니 이만한 일은 아무 것도 아니오. 절대 미안해 말라구”라고 하며 도리어 여러 노인들을 위안합니다.

사실 90고개를 바라보는 김룡섭 노인이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년을 하루같이 양로원 위생청결을 도맡아 나선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모두 '우리 양로원 보배 아바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럽 경제개발구 분회

                                   윤영학   2019.2.16

여: 네, 양로원에서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보배 아바이” 김룡섭 할아버지의 이야기 윤영학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남: 네, 사실 90고개를 바라보는 분이 이렇게 매일과 같이 궂은 일 힘든 일 가리지 않고 견지해온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거든요. 바로 요양원이라는 이 대 가정에 대한 사랑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장춘의 김석찬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석찬 청취자 

송휘, 이명란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정월 대보름 윷놀이 경기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19일 기해년 정월 대보름날, "2019 제2회 장춘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 경기가 장춘시 조선족 군중예술관 다기능 홀에서 성대히 펼쳐졌습니다. 대보름 윷놀이 얼씨구! 장춘시 조선족 300여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개막식은 우렁차게 국가를 부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어 군중예술관 황해월 관장이 개막사에서 "우리 민족 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장춘시 조선족 들간의 상호 친선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도 계속하여 윷놀이 경기를 펼치게 됐습니다"라고 행사의 주제를 밝혔습니다.

이상호 총 심판이 윷놀이 규칙을 발표하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장춘시 여러 조선족 사회단체들을 위주로 사업부문, 학교들에서 총 64개 팀이 참가하여 백화 만발하고 생기 발랄한 기상을 연출하였습니다. 매 팀이 5명 선수로 구성되었으니 무려 320명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참여하고 매 소조마다 4팀이 한판에서 싸워야 했습니다.

"모야! 잡았다!"

예술관 다기능 홀은 들끓는 응원소리, 박수 갈채와 웃음 소리, 노래 소리, 춤판으로 흥겨움이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전례 없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뜻 깊은 명절의 분위기 속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는 장춘시 조선족들의 즐거움과 "중국의 꿈, 민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발 향상하는 전시 조선족들의 정신 풍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64개팀이 소조리그전과 탈락전을 거쳐 진급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최종 장춘시 조선족 노인협회예술단 대표 팀이 1등, 장춘시 조선족 노인협회팀이 2등, 길림성 조선족 경제과학기술 진흥총회팀이 3등, 장춘시 조선족 군중예술관팀이 4등, 경제개발구 노인협회팀이 5등, 장춘시 조선족 중학교팀이 6등을 따내 푸짐한 상품들을 받아 안고 얼굴마다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임직원들도 새해 새 희망을 향해 힘찬 새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녹원구분회 김석찬 올림 2019.2.20

남: 기해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장춘시에서 "2019 제2회 장춘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 경기를 개최했다는 김석찬 청취자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마치 그 흥겨운 현장으로 다녀온듯한 기분입니다.

여: 네, 함께 모여 명절을 즐겁게 보낸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족 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장춘시 조선족 들간의 상호 친선을 증진”하기 위한 행사 주제가 너무나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변과 같은 조선족 집거지역이 아닌 산재지역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문화를 계승하고 또 상호 교류하고 친목을 다져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쭉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다음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

대구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미술 작품을 감상하려고 대구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대구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은 Alex Katz,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선택 이었습니다.

첫번째로 [Alex Katz]는 아시아 첫 회고전 규모의 본 전시로 회화, 드로잉, 습작페인팅, 그리고 컷 아웃(cutout) 조각 등1950년부터 현재까지 반세기가 넘는 작가의 여정을 볼 수 있는 작품114점을 소개합니다.

특히 뉴욕 휘트니 미술관 소장 작품인 ‘레드 스마일The Red Smile, 1963’ 은 작가의 가장 중요한 대표작으로 이번 전시에 소개됩니다.

두번째로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은 오늘의 3·1 운동의 정신은 어떠한 형태나 방식으로 우리 안에 실재하고 있는가를 되물어 보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며, 100년 전 역사적 사건을 예술적 상상과 문학적 은유를 통해 되짚어 봄으로써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시각은 그날의 기억이 상흔으로만이 아닌 역사를 비추는 따뜻하고 맑은 햇살과 같은 양분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전시 제목을 빌어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세번째로 [전선택]은 작가의 80년 화업을 돌아보는 회고전 형식으로 평생에 걸친 화업을 통해 펼쳐 보인 작가의 폭넓은 주제 탐색,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형식적 실험 등 작가의 예술세계 전반을 정리하고 재조명하게 될 것입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과 생활 주변의 정물, 동물, 자연, 인물 등 정감어린 소재를 통해 본인의 깊은 내면 세계를 표출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균형과 조화를 통한 안정감을 이끌어 내는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삶을 대하는 작가의 구도(求道)적 태도를 느끼고, 평생 화업에 몰두한 화가의 면모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시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였으나 밖의 전시물은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전시에 관련된 인쇄물을 국제등기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만 미술관 관람 후기를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 네, 대구미술관 방문 후기를 보내주신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내신 경상북도 관련 소개 책자들은 잘 받았습니다.

남: 미술관은 말 그대로 미술품을 전시하는 시설로써 시각예술센터라고도 불리잖아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면 가까운 미술관을 찾아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보면서 시각적 향수를 누려 보는건 어떨까요? 네, 이어서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 

새해 새로운 프로

"청취자의 벗" 담당자 앞: "새해 새로운 프로"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정월 대보름도 지나갔으니 설 명절은 끝난 것 같습니다. 2019년 새해 새 출발이 새봄의 신변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새해 더욱 열심히 방송을 청취하면서 귀 방송국에서는 새해 새 기상 새 프로 이름들이 나타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요일 경제전망대 프로 앞에는 "습근평 주석의 민생이야기" 프로를 배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께서 민생을 관심하여 친히 편벽한 농촌에 내려가 가난한 농민의 가정을 방문한 이야기에서 대국의 수령이 백성의 살림살이를 묻고 보살피는 것을 들으니 습근평 주석에 대한 존경과 애대의 마음이 부풀어 오르고 감동되었습니다. "사회생활"프로는 "사회만화경"으로 고치고 "동서남북" 코너를 배치하여 조국의 방방곡곡의 새로운 사회 생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새로운 감을 느꼈습니다.

월요일 "시사와 화제"프로는 "주간화제"로, 지나간 한주일간의 중점적인 정치경제화제들을 중점이 돌출하게 했고 김동광 주임과 임봉해 선생님이 문답의 형식으로 이야기하니 똑똑히 알아 들을 수 있고 중점이 돌출했습니다. 2월 25일 월요일 아침 "주간화제"는 "외자투입"과 "중미경제무역" 정세를 논술하였는데 전민이 관심하는 화제를 방송하니 중미경제무역의 협력의 가능성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2월 25일은 학생들의 개학의 첫날이라 "중국음악"프로에서는 "선생님 들창가 지날 때마다"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보내주어 선생님에 대한 학생들의 존경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 방송은 언제나 시대적으로 방송하니 우리 청취자들의 마음에 쏙 들고 우리들로 하여금 시대를 인식하고 머리를 틔우고 시야를 넓히니 이 방송이야말로 우리의 활력소이며 긍정에너지를 부여해 주는 방송입니다. 때문에 저는 열심히 청취하고 사랑합니다. 방송을 듣고 나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지식을 전수받고 세계를 알게 되니까요. 이것이 저의 방송소감입니다. 사랑합니다. 중국국제방송 조선어 방송!

임직원 선생님들 좋은 방송 기다립니다. 안녕히~

장춘애청애독자클럽 제일자동차그룹 분회

김수금 올림

2019년 2월 25일 아침 방송을 듣고서 7시 10분

남: 네, 저희 방송의 자그마한 변화에 대해서도 캐치하고 방송소감을 보내오신 김수금 청취자 감사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이 같은 관심과 지지가 저희들이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하게 되는 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 매번 하는 말이지만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알찬 내용을 전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럼 앞서 김연준 청취자가 요청한 신청곡 <총맞은 것처럼> 중국어버전을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我记得我爱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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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2월의 퀴즈문제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월 퀴즈답안을 보냅니다.

답을 함께 보내는 분들: 라명희, 주송숙, 박숙녀, 양두봉, 오애화, 김금녀, 한란희, 윤영선, 리명희, 정기순, 박룡익, 정성갑, 주혜숙, 김수금, 허희숙

여: 네, 보내신 퀴즈답안은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모든 퀴즈풀이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계속해 2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청동기는 무엇입니까?”

남: “중국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청동기는 무엇입니까?”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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