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19-03-29 16:09:10 출처:cri
편집:赵雪梅

성윤모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산업 분야에서의 중한 협력 기대

 

3월 29일 박오아시아포럼 5G 세션이 해남성 동서도(東屿岛)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션에는 묘우(苗圩)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 성윤모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뢰군(雷軍) 샤오미 CEO, 양걸(杨杰) 차이나텔레콤 회장 등 IT 기업 리더들이 참석해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loT) 등 혁신산업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묘우 부장은 “개방과 협력”, “글로벌 표준”을 5G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5G 시대에는 인간과 인간의 연결이 20%이고 나머지 80%는 사물인터넷의 응용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6843318 

성윤모 장관은 5G 시대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이라고 표현했다. 3G가 사물과 사물간의 연결이라면 4G 시대는 사람과 사물간의 연결이며5G 시대는 사람과 사물이 더욱 밀접해져 무한한 응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박오 포럼에서 아시아 국가들 간 신산업에 대해 논의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5G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신산업 분야에서 중국과 한국, 더 많은 나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재/사진:이경희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