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편으로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브라질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전용기가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코스타 브라질 대통령궁 수석장관과 미겔 브라질리아 공군기지 사령관, 레반도프스키 법무장관, 파딜리아 대통령궁 기관 관계장관 등 브라질 고위 인사들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브라질 정부를 대표해 반갑게 영접했다.
수십 명의 바타라 예술가들이 열정적인 브라질 특색 드럼을 연주했다.
차이치(蔡奇), 왕이(王毅) 등 수행자들이 같은 전용기로 도착했다.
시 주석이 차를 타고 공항에서 투숙 호텔까지 이동하는 동안 현지의 중국인과 화교, 중자기구 및 유학생 대표들이 도로 양켠에서 중국과 브라질 양국 국기를 흔들며 '시진핑 주석의 브라질 방문을 환영합니다' '중국-브라질 우의 만세!' 등 붉은색 현수막을 들고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시 주석은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행사를 마치고 리우데자네이루를 떠나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