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16일 밝힌 올해 상반기 전국 재정수입 상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10조원을 넘어서서 동기대비 3.4% 성장하여 세금감면, 행정수금 인하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일반 공공예산 지출이 동기대비 10.7% 성장한 12조원 이상이였으며 가난탈퇴 난관 공략전과 농업, 농촌, 농민 3농,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 등 민생 영역에 중점적으로 지원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재정수입이 3.4% 성장한 가운데 1분기에는 6.2% 성장하고 2분기에는 0.8% 성장했습니다.
중국재정부 국고집중지불센터 류금운(劉金雲) 주임은 전반적으로 볼 때 올해 상반기 재정수입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었으며 세금감면 등 요소를 환원할 때 전국 재정수입 성장폭과 GDP의 현가 성장폭과 매칭되여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은 세금감면 행정수금 인하를 위한 정책적 조치들을 연이어 출범하고 여러가지 정책조치들이 확실하게 집행되도록 추진했습니다.
중국 재정부 서국교(徐國喬) 세정사 순시원은 현 상황으로부터 볼 때 세금감면 행정수금 인하가 참답고 유력하며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질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점차 효과가 나타나 예기치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국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동기대비 10.7% 증가하여 성장폭이 작년 동기대비 2.9포인트 늘었으며 국가의 중대한 발전전략 실행과 중점영역의 개혁 추진, 민생 보장과 개선을 유력하게 보장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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