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정부 부비서장인 상옥영(尙玉英) 도시 서비스 보장 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26일, 상해시는 현재 행동방안을 제정중이라며 무역과 소비, 개방, 산업, 혁신 승격 등 관련 추진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스필오버 효과를 크게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상해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상옥영 주임은 제1회 수입박람회 이래 수입박람회의 스필오버 효과가 아주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제1진으로 31개 플랫폼에서 제1회 수입박람회 전시참가 업체 558개의 13609개에 달하는 상품을 d영입하기로 했다며 교역액은 50억 7천만원을 실현하게 됩니다.
상옥영 주임은 상술한 장기 전시교역 플랫폼 외에도 올해부터 세관총국의 지지하에 상해시는 홍교(虹橋)수입상품보세전시교역플랫폼을 구축해 수입박람회 참가기업이 6일간의 전시기간 판매된 더 많은 제품들이 홍교플랫폼을 통해 장기적인 전시와 판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줄곧 접목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올해 9월에 완공됩니다.
상옥영 주임은 수입박람회 스필오버 효과 확대의 핵심임무는 상해시가 전력을 다해 장강삼각주 연동과 전국 서비스, 아태지역을 복사하는 수입상품 집산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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