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전국 국가삼림경관도로 첫 시범대상 가동식이 장백산 지북구에서 진행됐다.
장백산이 ‘국가삼림경관도로’ 시범대상에 선정된 것은 장백산 관광과 교통운수의 융합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고 국가의 대표적인 종합입체 삼림관광교통 통로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국가삼림경관도로’의 핵심 이념은 기존의 풍경자원과 도로교통체계를 충분히 보호, 이용하고 지방 본토 인문역사를 존중하며 현지 특유의 자원 특성에 힘입어 대규모적인 토목공정을 하지 않으며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보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하는 원칙에서 관광가치를 최대화하고 관광객들에 대한 흡인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국가삼림경관도로’건설은 중국임산(林产)산업협회. 중국도로학회, 중국관광차량선박(车船)협회, 교통운수부 과학연구원, 국가임업초원국, 임산공업계획 설계원이 공동으로 발기했다. 5개 단위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는 가장 아름답고 관광잠재력이 있으며 자연미가 있는 지역을 규범화 삼림도로 교통체계로 인증해 최종 ‘국가삼림경관도로’ 합격 칭호를 수여한다.
출처: 중국길림넷
편집/기자: 홍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