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짐바브웨 야생동물 구조기지]
“작은 암코끼리입니다. 구조센터에 올 때 아주 어렸지요. 지금은 2살입니다.”
“이곳의 환경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고 많이 설레였습니다. 그분과 많은 생각을 나누고 싶었거든요. 시진핑 주석과 코끼리와 천산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이 두 가지 동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고 대중들의 관심이 필요한 동물이거든요.”
“참으로 귀엽습니다. 야외에서 발견된 건가요?”
“그렇습니다. 가족이 떠나 홀로 남겨졌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함께 둘러보며 보호구내 동물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린과 코끼리도 보았는데 시진핑 주석의 얼굴이 더욱 환해졌습니다. 그는 동물보호를 매우 관심하고 있었고 동물보호가 직면한 도전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각별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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