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1:01:55 출처:cri
편집:李俊

상무부, 서방 근거없이 중국의 '과잉생산' 거론

4월25일, 상무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상무영역의 중점 사업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허야둥(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에 일부 서방 나라들이 중국의 과잉생산을 빈번히 비난하고 있다며 이는 전혀 근거없는 것으로서 중국측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허야둥 대변인은 전 세계적 범위로 볼때 생산과잉이 아니라 생산 부족이라며 현재 녹색 저탄소 환경보호의 신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은 우질 생산으로 글로벌 녹색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야둥 대변인은 일부 나라와 지역이 녹색발전의 기치를 높이 치켜드는 한편 보호주의를 남용하고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자아모순과 이중 기준이라고 비난했다. 

허야둥 대변인은 중국은 시장화 원칙에 기반해 각 측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산업협력을 추동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글로벌 녹색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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