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이 10월 30일에 마련한 정례기자회견에서 마효광(馬曉光) 대변인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대만 관련 준비작업 및 대만상인과 대만기업 전시 참가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현재 제2회 수입박람회의 제반 준비작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대만기업은 전시 참가에 매우 열성적이라며 그 수가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우리는 수입박람회의 대형 플랫폼을 통해 대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대만기업 제품의 내수 시장 활로에 편의를 제공하며 전시에 참가한 상인과 기업들이 실질적인 헤택을 보게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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