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립니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주빈국은 1회때 12개국에서 15개국으로 늘었고 64개 참가국 중 3분의 1 이상은 신규 추가된 나라입니다.
기업의 상업전시에서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 홍콩, 한국 등 국가와 지역의 전시 면적이 앞지리를 차지하며 40개의 후진국에 한하여 나라당 표준부스 2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64개 국가관은 제2회 수입박람회가 끝난뒤 전시기간을 8일간 연장하며 그동안 연 40만명이 국가관들을 참관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밖에 일부 전시상품은 홍교(虹桥) 수입품 전시거래센터와 녹지글로벌무역항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여 전시와 상품 판매의 연동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제2회 수입박람회 기간, 제1회에 이어 경영환경과 인공지능, 세계무역기구 개혁, 전자상거래, 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등을 주요 의제로 홍교 국제경제포럼이 진행됩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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