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는 중국제2회수입박람회에 대표단을 파견하게 됩니다. 대표단 출발에 앞서 무크히사 키투이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사무총장은 중앙라디오TV총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수입박람회 개최는 각국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했고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투이 사무총장은 올해 더 많은 나라들이 수입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며 이는 지난해의 수입박람회가 아주 성공적이였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중국이 제공한 플랫폼은 독자적으로 한 파(派)를 형성했으며 개도국의 참여를 격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글로벌경제가 불확정성이 충만하고 보호주의와 무역장벽이 대두하고 있는 환경에서 중국이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며 특히 개도국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키투이 사무총장은 중국이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이념은 아주 적극적이고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많은 개도국이 글로벌 주요시장에 진입하는 루트는 아주 제한적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중국은 수입박람회를 통해 개도국의 상품을 수입함으로써 우호, 단결의 염원을 구현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키투이 사무총장은 현재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면서 글로벌 공급사슬을 간섭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수입박람회는 호혜호통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자무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전 세계의 모범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많은 나라에 국제관계의 미래는 상호 존중의 내왕에 달려있지 신변에 장벽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장기간 개방의 다자무역체계를 견지하고 있는데 이 또한 세계가 응당 앞으로 나아가양 할 방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키투이 사무총장은 수입박람회 외에 중국은 또 "일대일로"창의를 제출했다면서 이 역시 중국과 세계는 상호간이며 중국이 포용의 마음으로 호혜상생을 실현하는데 진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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