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홍교 국제경제포럼 분과포럼 '70년의 중국 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에 참석한 일부 외국측 귀빈이 7일 국제수입박람회 전시관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중국이 거둔 건설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박람회를 통해 중국과 세계의 미래의 번영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 나라가 모두 이 대오에서 함께 전진하길 바랐습니다.
올레나 알렉산드로바 우크라이나 키예브 볼리스게린친코대학 역사철학원장은 이번에 두번째로 중국을 방문하고 첫번째로 상해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박람회의 성대한 상황을 보고 큰 감흥이 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입박람회의 개막식과 전시 그리고 학술회의를 보고 큰 감흥이 일었습니다. 중국은 저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중국은 위대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이런 발전을 아주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
마리어스 게리니우스 캐나다 글로벌사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수박람회는 세계와 중국에 교류와 소통의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는 중국을 놓고 볼때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중국의 발전은 아주 빠릅니다. 이런 전시회는 중국이 거둔 진보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대한 모임은 중국과 세계에 상호 이해와 소통의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많은 회사가 중국에서 와서 사업한는데, 이는 양자를 놓고 볼때 상생입니다."
왕수덕 한국 중화총상회 상임 부회장은 중국은 개방과 포용의 나라라고 하면서 박람회는 중국 대외개방의 자태를 나타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중국 대외개방 방향의 하나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해 우리는 중국과 세계의 미래의 번영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분이 이 대오에 서서 함께 전진하게 되길 바랍니다."
외국 귀빈들은 참관 과정에서 모두 중국의 성공 경험과 책임있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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