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2-25 14:50:55 출처:cri
편집:宋辉

미국 바이러스 전문가, 중국의 방역 노력은 사람을 감동시켜

21일, 미국에 귀국해 방금 격리가 끝난 미국 컬럼비아대학 공공보건학원 감염 및 면역센터의 립킨교 교수는 중앙라디오TV총국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이 전력을 다해 감염증에 대응하는 노력은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사냥꾼"으로 불리는 립킨교 교수는 일찍 1월 말 중국을 방문해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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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킨교 교수는 "우리는 사람들이 1분1초를 다투며 감염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면서 "특히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바이러스와의 사투에서 감염되고 심지어 사망까지 했다"며 "이 모든 것이 나를 아주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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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킨교 교수는 1월에 있은 중국 방문에서 그는 중국공정원 원사인 종남산(鐘南山) 교수를 포함한 중국 전문가와 학자들과 교류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더 효과적인 확진방안을 통해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어떤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았는지를 확정해야 한다"는 종남산 교수의 주장에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립킨교 교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야생동물로부터 유입된 것이라며 중국과학원 무한바이러스연구소의 행위가 부당하다는 그 어떤 증거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확한 통로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증과 관련한 정보를 입수하고 유언비어를 쉽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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