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4-01 11:31:40 출처:cri
편집:韩京花

習총서기, 항주 습지 보호 이용과 도시 관리 상황 고찰

 

습근평(習近平) 총서기가 31일, 선후로 항주 서계(西溪) 국가습지공원과 도시 두뇌 운영지휘센터를 찾아 서계 습지보호 이용상황과 항주의 도시관리시스템 및 관리능력 현대화 추진과 관련해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완화 후 서계 습지공원은 인터넷을 이용해 예약을 마치면 무료로 관광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31일 고찰시 습지는 지구의 신장이며 습지개발은 생태보호를 위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생태는 관광의 자본이며 희생을 대가로 관광업을 발전시켜서는 안되며 습지공원이 인민대중들이 공유하는 녹색 공간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습지공원 고찰을 마치고 습근평 주석은 항주 도시 두뇌 운영 지휘센터를 찾아 "디지털 항주"의 건설 상황을 돌아보았으며 항주에서 건강코드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수단을 이용하여 감염병을 예방통제하고  조업을 재개한 상황을 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 두뇌 건설은 "디지털 항주"의 중요한 조치라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수단으로 도시관리 현대화를 추진하면 대도시도 보다 "총명"해 질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화에서 지능화, 다시 지혜화로 나아가는 것이 스마트 도시 건설에서 반드시 가야 하는 길로서 전망이 아주 광활하다고 습근평 총서기는 덧붙였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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