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6-26 17:25:59 출처:cri
편집:李景曦

일일 3만 명 핵산검사 실시...이동식 핵산검사 실험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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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베이징에서 '화안(火眼)' 핵산검사 실험실이 처음으로 실사용에 투입되었다. 화안 핵산검사 실험실은 일일 3만 명에게 핵산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베이징시의 핵산 검사 압력을 다소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소개에 따르면 '화안' 실험실은 이동식 가스 충전식 핵산검사 실험실로 베이징시의 남쪽 대흥구(大興區) 대흥스포츠센터에 설치되었다. 9개의 높이가 3.5미터, 면적 70여 평방미터 규모의 흰색 아치형 실험실은 설치까지 3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통계에 따르면 6월 12일부터 21일 24시까지 베이징시 핵산검사에는 의료인 총 7400명이 샘플 채취 작업에 투입됐으며 234만 2천 여 명이 핵산검사를 받았다. 

6월 24일 베이징시 코로나19상황 보도발표회에서 서화건(徐和建) 베이징시 인민정부 보도대변인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베이징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과 관련된 확산은 이미 통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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