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봉(米鋒) 중국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베이징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격리 관찰을 해제한 뒤 무한(武漢) 금은담(金銀潭)병원, 호북성 중서의결합병원 등 곳을 방문했으며 중국 측은 WHO 전문가팀과 다음 단계 작업과 관련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미봉 대변인은 중국 측은 시종일관 개방과 투명성, 책임적인 자세로 WHO와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봉 대변인은 중국 측은 WHO 국제전문가팀과 함께 과학적이고 엄밀하게 코로나19 기원 공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미래 위험을 더 잘 예방하고 각 국 국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잘 보호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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