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조사 프로젝트 결과가 11일에 발표되었다.
이날 중국 관변측이 제7차 전국 인구 전면조사의 주요한 수치를 발표했다. 2020년, 중국 총 인구는 14.1억명으로 세계 총 인구의 약 18%를 차지했으며 여전히 세계 제일을 차지했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 인구의 플러스 보너스는 인재의 플러스 보너스로 재빨리 전변하고 있다. 이것은 중국 발전의 잠재력을 꾸준히 돈독하게 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중국 인구 총량은 7206만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서 0-14세 어린이의 인구는 3092만명 늘어났다. 현재 중국의 16-59세 노동 연령 인구는 8.8억명으로 인력 인구자원은 여전히 상당히 충분하다. 인구의 평균 연령은 38.8세로 미국과 대체적으로 상당하다.
중국은 여전히 인구의 플러스 보너스를 향휴하는 가에 대한 답안은 긍정적이다. 비록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고 있고 또 중국의 향후 인구 성장속도의 대 추세는 완만하지만 아직까지 중국 '인구 최고치'가 곧 다가오게 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이른바 중국에 '인구 위기'가 직면했다는 논조는 더구나 듣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번 인구 전면조사는 중국 인구 구조 변화의 적극적인 특성을 나타냈다. 일례로 노동연령 인구에서 고졸 이상의 교육정도를 받은 인구는 43.79%를 차지한 3.85억명으로 2010년에 비해 12.8포인트 향상되었다.
상술한 인구 변화의 추세는 중국이 꾸준히 높은 품질의 발전으로 전변하는 역사행정과 일치하다는 것을 쉽게 보아낼 수 있다. 인구의 플러스 보너스가 인재의 플러스 보너스로 전변하면서 중국 인구자원의 우세는 계속 방출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또 중국 인구정세가 확실히 날을 따라 심각한 일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내야 한다. 일례로 가임기 연령 여성의 총 생육 비율은 1.3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며 60세와 그 이상의 인구는 인구 총 규모의 18.70%로 2.6억명 이상이며 인구 고령화 정도가 더더욱 심해졌다.
지난 수십년동안 중국이 창조한 경제 기적은 유효한 정책의 혜택을 입었으며 또 인구의 플러스 보너스의 지속적인 방출과 갈라놓을 수 없다. 현재 중국 도시화의 행정이 재빨리 추진되면서 투자를 이끌고 수요를 방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 방대한 인구 규모 그리고 꾸준히 최적화되고 있는 인력 수준은 여전히 중국 경제사회 발전에서 중요한 잠재력으로 되고 있다. 세계경제로 놓고 볼때 이 역시 하나의 '정심환'이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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