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1-08-03 16:58:19 출처:cri
편집:李明兰

데트릭 내막: 데트릭과 미국 그린스프링 양로원 전염병 발생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동안 국제사회는 미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비난하고 있으며 포트 데트릭 생물실험실을 조사할 것을 요구하는 이성적인 제안이 많아지고 있다고 7월 26일 표시했다. 미국은 응당 투명하고 책임적인 태도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데트릭 연구소에서 조사를 전개하여 세계에 진실을 보여줘야 한다. 미군 데트릭 생화무기연구소는 도대체 무슨 비밀을 숨기고 있는 걸까? 이는 2019년 미국 양로주택단지에서 발생한 전염병사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2019년 7월 11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양로주택단지에서 전염병이 갑자기 발생했다. 현지 보건국의 공고에 따르면 2019년 7월1일-11일, 단지 내 한 아파트에 거주한 263명 중 54명이 호흡계통 질병에 감염되었으며 그중 23명이 입원했고 2명이 사망했다.

이 단지에는 1386개의 단독 아파트가 있는데 질병이 발생하기 전 한차례 공개활동이 있었다. 6월 19일 새로 인테리어한 고급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는데 이는 전염병 발생 전 외래 시공인원들이 단지 내에 진입했음을 설명한다. 한편 7월 10일 발표한 단지 공고에 따르면 환자는 "발열, 기침, 몸살, 호흡곤란, 목 아픔 및 무기력" 등 증상을 보였으며 5-7일간의 치료를 거쳐 기본상 호전되었는가 하면 폐렴 등 중증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이러한 증상은 코로나19 증상에 고도로 부합된다.

7월 15일, 단지 내에서 63명이 발병했고 3명이 사망했으며 양로 고용인원 중에서도 19명이 호흡기계통 증상이 출현했다. 자세히 음미해보면 이 양로주택단지는 데트릭 연구소와 겨우 1시간 자동차이동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전염병 발생과 데트릭연구소의 관건적인 시점이 고도로 부합된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튿날인 7월 12일, 미국 질병통제와 예방센터(CDC)는 데트릭에 경고장을 보냈다. 7월 15일, 사망자 수가 3명에 달했고 다른 한 곳의 양로주택단지에서도 전염병이 발생해 CDC는 "폐수를 정화하는 충분한 시스템이 없다"는 이유로 데트릭 실험실에 "중단과 종지"령을 내렸다.7월 18일, 17개 샘플 중에서 "세균"을 검출해낸 후 CDC는 데트릭실험실이 "연방선택 제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허가증을 정식 중단했는데 "허가증" 67가지 "선택제제" 리스트 중 코로나19가 그중에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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