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9-19 16:42:32 출처:cri
편집:权香花

9.18 기념행사 심양서 개최... 조락제 연설 발표

9.18사변 90주년에 즈음에 18일 오전 요녕(遼寧)성 심양(沈陽)시 9.18역사박물관잔력비광장에서 9.18 경종식이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조락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서기가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9.18역사박물관잔력비광장에 세운 거대한 달력형태의 돌비석에는 1931년 9월 18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져 있다. 광장 남측에 우뚝 선 "경세종"은 역사를 명기하고 국치를 잊지 말 것을 사람들에게 일깨우고 있다.  

오전 9시 경, 경종식이 시작되자 참석 내빈들이 일제히 국가를 열창했다. 이어 조락제 서기가 연설했다. 조락제 서기는 경종식을 여는 것은 비장한 역사를 명기하고 혁명선열들을 기리며 항일정신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데 있다고 했다. 그는 정확한 역사관을 견지하고 항일전쟁의 중대한 의미, 역사과정, 주류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며 정진하기 위한 지혜와 힘을 얻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국공산당의 강인한 리더십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시 18분 조락제 등 영도와 군중대표들이 "경세종"을 쳤다. 14차례 울린 종소리는 중국 인민들이 14년간 간고하게 싸워온 항일전쟁 여정을 의미한다. 이 시간에 요녕성 기타 13개 도시들도 3분간 방공경보를 울렸고 기차, 선박, 자동차들도 경적을 울렸다. 

이날 경종식에는 또 손춘란(孫春蘭 ), 황곤명(黃坤明), 진축(陳竺), 정건방(鄭建邦), 묘화(苗華)와 요녕에서 항일전쟁에 참가했던 노전사 대표, 항일전쟁 열사 유가족 대표를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락제 등 영도들이 각계 군중대표들과 함께 9.18역사박물관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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