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저녁, "2022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중국지난 행사의 해" 개막식의 개최와 함께 "2022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중국지난(济南) 행사의 해" 계열행사가 시작을 알렸다.
중국 지난시와 원저우시, 일본 오이타현, 한국 경주시가 2022년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에 선정되었다. 샘물이 많아 샘물의 도시(泉城)로 널리 이름을 알린 지난은 유교문화의 중요한 기원지 중의 하나이며 중일한 3국의 문명교류와 벤치마킹의 중요한 문호이다. 지난은 4000 여년의 도시 건설 역사와 함께 역사적인 소양이 깊고 풍부하며 문화적인 분위기가 선명한 제로문화(齐鲁文化)를 형성한 도시이다.
"취안청의 기억•동아시아 문화의 종적(泉城记忆•东亚文踪)"에서 선보인 지난의 대형 서커스 공연
2022년 지난은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천하 샘물의 도시(东亚文都•天下泉城)"를 주제로 하여 광활하고 다원한 문화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여 "2022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중국지난 행사의 해" 계열행사를 높은 수준에서 고품질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들은 지난의 문화적인 특색을 보여주고 중국의 훌륭한 전통적 문화를 알리며 새시대의 지난과 중국을 널리 알려 교류하고 벤치치마킹하며 혁신하고 발전하는 동아시아 문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둥성 문화관광청과 2022"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각 도시 공식 사이트, 개막식 모바일 어플 공식 홍보 플랫폼, 신화망, CRI온라인, 한국과 일본 문화부처의 관련 플랫폼들에서 개막식을 생중계하였다.
개막식에서 지난은 세계에 독창적인 공연 "취안청의 기억•동아시아 문화의 종적(泉城记忆•东亚文踪)"을 선보였다. 중국 지난시와 원저우시, 일본 오이타현, 한국 경주시의 예술단체들에서 현지 특색이 짙은 공연영상을 보내와 중일한 3국의 국민이 동아시아 예술의 화이부동의 매력을 만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