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은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였다. 14일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중국 매체 공동 인터뷰를 받고 파키스탄과 중국은 형제같은 전천후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로 지난 70년간 양국 관계가 계속 심화됐다며 국제 풍운의 변화에도 양국은 여전히 상호 지지하고 도우며 지역과 국제 사회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추동했다고 표했다.
그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관계는 세계적으로 국가 관계의 모범이 됐으며 양국이 중국-파키스탄 경제 주랑의 협력에서도 글로벌 혜민 협력의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