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문화의 3대 보물중의 하나인 "호주의 붓(湖筆)"은 4번째 축제를 맞이하게 된다. 예술전시와 문화교류, 과학기술경제협력, 관광으로 결합된 선명한 강남 특색의 대형 종합경축활동인 제4차 중국호주국제"호주의 붓" 문화주간이 9월 27일 태호주변의 호주시에서 열리게 된다.
절강성 인민정부와 중국 문화연합회, 중국 우호협회, 중국화교연합회, 국가체육총국 등 7개 단위에서 공동 주최하고 호주시 인민정부에서 주관한 "호주의 붓"문화주간은 이미 3차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호주의 붓"문화주간 조직위원회의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호주의 붓"문화주간은 전 3차례의 행사를 계승한 기초상에서 "호주의 붓"산업과 문화를 선두로 해 진일보 "호주의 붓 브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의 융합을 추동시키기 위한데 있다고 한다.
호주(湖州)는 "중국 붓의 도시"이다. "호주의 붓"은 "문방사구"의 하나로서 유명하고 선명한 지역특색의 "호주의 붓"문화를 키워냈다. "호주의 붓" 문화는 주로 붓예(筆藝), 붓도(筆道), 붓역사, 붓풍속, 붓문학, 붓예술 등을 포함한 붓과 관련된 모든 것과 특히 호주에서 발전돼 형성된 문화체계를 포함한다. "호주의 붓"과 긴밀히 연결된 서예는 경극, 민악과 함께 중화민족문화의 3대 보물로 불리며 세계에서 공인하는 중화민족특색의 문화이다.
이번 "호주의 붓"문화주간은 풍성한 "문화요리"를 조리했다. 그 내용은 주로 1식 3대 시리즈로 나뉘는데 다음과 같다. 1식은 9월 27일 저녁 호주시 정부광장에서 진행되는 제4차 중국호주시국제"호주의 붓"문화주간 및 제8차 전국극한운동대회 개막식 문예야회를 가리킨다. 3대 시리즈는 각각 과학기술무역행사 시리즈, 문화예술교류전시 시리즈와 극한운동 시리즈의 15개 행사를 포함한다.
그중 "조맹, 서예진품 귀가전"은 올해 "호주의 붓"문화주간의 절정으로서 39건의 국가급 문물이 전시되며 이는 전국에서 첫음 진행되는것이다. 동시에 연속 8년간 호주에서 진행되는 전국 극한운동은 여전히 정채롭고 파격적이다. 암벽 등반, 보드 및 해당 군중성 스포츠대회는 각 지방에서 온 손님들의 인기를 끌것이다. 전체 활동은 5~7일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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