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중국 10대 고고학 발견중의 하나로 입선된 경덕진 어요(禦窯, 고대 중국서 궁중 도자기를 굽던 가마)유적지 일부분이 올해 10월 강서 경덕진 "도자기박람회"기간에 개방되어 사람들은 현장에서 유적지 발굴과정을 볼 수 있게 된다.
어요는 官窯라고도 하며 중국 봉건왕조의 황가 도자기공장이다. 경덕진 어요에는 원조~청조시기의 가장 우수한 공예가가 최고의 원료로 만들어 낸 세계 최고 수준의 도자기들이 집중되어 있다. 어요 유적지를 보호하기 위해 경덕진에서는 현재 세계 최대의 官窯유적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계획에 의하면 전체 유적박물관의 건설은 3개시기에 거쳐 완성되는데 현재 제1단계 사업을 진행하는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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