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책임자의 표시에 따르면 원명원 장춘원(長春園) 궁문 재건립 프로젝트가 내년 상반기에 곧 가동하게 되며 현재 관련된 수속은 이미 전부 완료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정교한 "모조품" 재건립

원명원측에서는 이미 대량의 역사자료와 고고학 소재를 검열했고 원유의 장춘원 궁문에 대해 확실한 인식을 갖췄다. 역사원모에 근거해 정교한 "모조품"을 건립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것을 한개의 문물로 여겨 보호해야 한다. 장춘원 궁문 건축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기술, 재료 등 방면에서는 그 어떤 난제도 존재하지 않으며 약 1년내에 완공하게 된다고 한다.

국가문물국 심사비준 전부 완료

원명원의 재건립 공정에 관해 학술계의 "폐허파"와 "보수파"의 쟁론은 줄곧 계속돼왔다. 현재 장춘원 궁문의 재건립 공정은 "원명원유적 공원기획"에 근거해 진행한 것이며 국가문물국에서 심사비준을 완료한 상황이다.

현재 원명원의 파괴정도는 아주 심각하며 재건립은 또한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원명원내에서 이미 재건립한 건축은 손꼽아 셀수 있을 정도의 소수를 차지한다. 장춘원 궁문을 재건립한후 일부 프로젝트를 계속해 전개하게 되며 기타 건물을 재건립 하는가의 여부는 국가 해당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원" 재건립 모두 축담

2000년, "원명원유적 공원기획"은 심사비준을 통과했으며 최근 실시방안중 두가지가 원명원 재건립과 관계된다. 하나는 원명원내 필수적인 기능성 건축물을 건립해야 할 것이고 다른 하나는 "3원(三園, 즉 원명원, 장춘원, 기춘원)"을 전부 담을 쌓는 것이다.